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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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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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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신비의 명약을 갖고 오셔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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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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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ry(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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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9-02 오후 2:2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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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8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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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엄마가 한번만 발라도 낫는다는 한약 연고(?)를 들고 오셔서
어찌나 바르라고 성화시던지요!
"엄마 그게 정말이면 이세상에 아토피가 있겠어~"란
말이 목까지 올라왔는데, 걱정하는 엄마한테
딸래미가 할소리가 아닌거 같아서 안했어요. 잘했죠~
오늘은 하루 월차를 내서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확실히 맘이 편해서 그런지
진물이나 고름도 많이 안나요.
조금 후끈거리고 아프지만요.
어젠 저녁에 엄마랑 아빠한테 첨으로 휴가때부터 자연건강법하고 있다고
(주말에만 수원집에오고 서울에서 생활해서 부모님들은 모르셔요)
저약 바르고 안다해도 전 그렇게 낫고 싶진 않다고
말씀드렸어요.
좋은거 잘 먹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니까 걱정하지 마시라고요.
백퍼센트는 아니지만 한 59%정도는 수긍해 주셨어요
제가 워낙 쇠고집인걸 아셔서 말려도 소용없다고 생각하셨을거예요.
그리고 나서 빨리 나아야겠다고
다짐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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