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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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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명현이라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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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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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ry(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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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9-01 오전 11:5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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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3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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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이라면 모르는데 얼굴이 이러니,휴직이나 사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명현에 대한 글들을 검색해서 읽다가 수정님 글을 많이 읽게 되었어요.
그중에 긁어부스럼은 아니였는지 하고 말씀하신게 있더라구요.
전부터 약간의 아토피셨지만 아기랑 자연요법하면서
숨어있던 아토피가 확 나타나셨다고요.
저는 28살이고 몸이 많이 건조하고 얼굴이 봄이 되면 좀 가렵고 눈주위가 가끔 각질이 일어나고
아주 피곤하면 몇년에 한번정도나 볼에 도돌하게만 나고 마는 정도 였어요.
오른손에 습진이 있었지만 여름만 좀 고생하고 겨울에 약하게 나타나는 정도였거든요.
사는데 그렇게 불편을 줄정도의 상태는 아니였는데,
마저 완치하고 싶어서 단식캠프 참석하고 자연요법을 시작한거였는데
생각지도 않은 명현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냥 전처럼 살걸그랬나하는 생각까지 들기도하고 합니다.
지금은 손,발, 얼굴인데 명현이 몸전체로 퍼지진 않을까 걱정입니다.
부모님은 딸이 이러니 여기저기서 좋다는거 알아서 말씀해주시는데
저는 병원 절대 안가고 약도 안먹겠다고 버티니까
넘 속상해 하시네요.
엄마한테 해맑은 피부- 책을 권해보아야 하겠어요.
우선 이해부터 시켜드려야 하는게 우선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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