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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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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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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최민희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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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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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park01(박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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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8-29 오전 9:2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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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98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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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저에 뒤를 돌아보는 시간들입니다.
우리 학교에 선생님에 매형이시기도 하고 제가 사는 집 주인 아저씨이기도 하고 저희 집안하고도 잘 아는 분이기도 한 분이 위암 수술을 1월달에 받았습니다.
저는 이 수수팥떡을 도원이(큰아이)를 통해서 알았고 책을 보는 순간 믿음이 있었고 이혈도 해보고 있었고 나 나름대로 건강한 삶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많은 여러모로 접근하다가 지금은 이 방법으로 밀고 나가면서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기도 하는데 이 분 가정에 많은 이야기와 이 싸이트, 돌파리 잔소리 책을 권해 드리면서 참으로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우리 엄마도 마찬가지지만요
우선 병원에서 고기도 먹고 부침개도 먹고 등 뭐든지 먹으라고 권한다는 말에 정말 병원에 치료법은 너무나도 무식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열량을 높여서 치료하는 방법이라고 하더라도 저야 갑상선 암이었다지만 위암인데 어떻게 아무것이나 먹어도 된다고 처치를 내려주는지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체력이 딸려서 그렇다고 한다면 운동이나 다른 방법을 권하더라고 말입니다.
내가 너무 이 자연요법에 세뇌를 당해서 그런지 너무나도 이 방법에 치료는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엄마 당뇨는 그래도 음식 조절 시키고 운동하라고 하니까 제가 접근시키기가 쉬운데 이 분한테 도움이 되고자 검색도 하고 이 싸이트 알려드리기도 하고 돌파리 잔소리도 빌려 드리고 했지만 정말 기본적인 상식으로 위암으로 수술하셨는데 어떻게 녹즙을 많이 먹어야 한다고 그 말을 하지 않고 아무것이나 먹어줘라 이것은 정말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까지 먹어서 병이 생긴것이라면 우선 먹을거리를 변화시켜야 한다는 것은 당연지사 아닙니까?
제가 너무 편견된 생각을 하고 있는지 원(후후)
참 우리 준원이가 (8개월)아구창이 조금 생긴것 같아요
그래서 꿀을 발라주고 죽염을 먹이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감잎차를 먹여야 되겠어요 사실 산야초 효소만 밤에 먹여주고 당근 토마토 즙 을 먹이고 있었거든요
이곳에 검색하니 그렇게 조치를 하라고 해서 그렇게 한답니다.
전 무슨일이 있으면 이곳을 검색하는 것이 제 취미입니다.
사실 요즘들어 풍욕을 아이들 시키는 것에 게으름을 피우고 있습니다. 나만 저녁에 아이들 재우고 2번을 하고 다른 사람들은 아이를 우선으로 하는데 저는 저를 우선으로 하는 이기적인 엄마인가봅니다.(후후)
제가 건강해야 아이들을 키우지요? 그죠?
내가 아프지 않아야 아이들이 병치레를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우리 둘째는 정말 살이 너무 부드러워서 손톱으로 자기가 자꾸 긁으면 살이 염증이 생기는 것 같아요
정말 자연요법으로 나아서 그런지 너무 피부가 맑아요
하지만 너무 연해서 관리하기가 힘든것이 모기나 등등 덧나기가 쉬운 피부라 조금 번거로와요 (후후)
거친 피부가 좋은데 너무 여자 피부같아요 참 행복한 고민이지요?(호호)
오늘은 푸념을 늘어 놓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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