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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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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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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어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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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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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ry(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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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8-27 오후 5: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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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9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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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거의 다 아물고 약간 벌겋고 조금 흉이 남았는데, 어제부터
도돌이가 두세개 다시 돋고 진물이 나기 시작해요ㅠㅠ
볼부분이랑 눈주위가 많이 가렵고요.
그나마 얼굴이 나아서 좀 풀어졌었는데 다시 긴장하고 있습니다.
냉온욕 매일하고 풍욕도 4회로 늘였습니다.
(저녁때 졸다 자다 해서 거의 3회라고 해야될듯함)
발가락은 속살이 보이던건 아물었는데 다 아물진않고
서너군데서 계속 진물이 나서 어제부터 다시
무즙에 담그고 있습니다. 두시간이나 담가야 한다고 하셔서
거의 퇴근하면 유제만들고 발담그면 시간이 후다다닥이네요.
엽록소 유제는 다섯번째 만드는데 또 실패-,-
올리브유랑 녹즙이랑 따로따로~
그거라도 발랐담니다.
양을 너무 적게 하는게 실패의 주요인 같아요. 실패는 성공의 엄니!
지금 염증이 가장 큰건 오른속이예요. 어젠 자판 두둥기는것도 어려웠는데,
오늘은 고름이 흐르던건 좀 멈추고 까맣고 두껍게 딱지가 앉았습니다.
새끼손가락은 살집이 떨어지고 여전히 줄줄 뒈체 내몸어디서 이런것들이
나올까요.
일주일만에 본 사장님께서 병원이랑 약국에라도 가자고 하시는걸
버팅기는라 힘들었담니다.
피부 폐사시킨다고. 온몸에 다 퍼진다고 어찌나 성화시던지--;
병원을 가느니 차라리 회사를 그만둬야겠단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오늘 사무실에 안계셔서 덩말 다행이예요.
손이랑 얼굴봤으면 또 머라 하셨을지...
걱정해주시는건 고마운데 좀 지켜 바주셨으면 좋겠네요.
단식캠프 다녀와서 말끔해졌던 얼굴이랑 손과 발의 전엔 없었던
심한 증상들때문에 힘들기도 하지만
명현이란 확신에 자연건강법에 따라 생활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이런 증상들이 아니였다면 아마 다시
일반적인 식생활로 돌아갔을거예요.
지금은 무엇보다 수수팥떡에 그중에서도 이방에 많이 기대고 힘을 받고 있습니다.
다른분들 글 읽으면서 위로받고(울기도하고) 힘들때와서 징징거리기도 하고요.
명현에 대한 경험담을 읽으면 겁이 무척나기도 해요.
비도 오고해서 기분들이 조금 다운되셨을지 모르겠어요.
얍!! 하고 기합도 내보고 음악도 듣고해서 up시켜보아요~
빈대똑이라도 부쳐먹으시면서요~
내일은 좀 좋아질거라고 기대해봅니다.
참 제가 알로에젤을 사야지 하면서 인터넷에서 알로에 마임껄로
로션이다 이것저것 샀는데, 개봉하고 보니
알로에 젤이아니라 스킨케어(초록색)이더라구요.
이것도 그냥 알로에젤처럼 스킨바르고 바르면 되나요?
반품시키긴 좀 그래서 그냥 사용하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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