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이 별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지금처럼 먹거리를 조심하면서 지내도,,,
원래 가지고 있던 비염도 앓고
감기도 걸리면서 크답니다,,
저희 아이들은 백일 즈음부터 오곡미음으로 키우고,,,
밥을 먹을 때즈음에는 채소로 입맛을 들여서 키웠지만,,,
지금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약한 소인을 다 극복하지는 못했답니다,,
몇년 동안 아프지 않고 잘 자라더니....
학교 급식 1년 만에 결막염이 다시 생기더군요...
그래도 그동안 먹거리 조심하면서 키운 것이 헛수고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타고난 유전적이 소인들이 결정적으로 아이를 힘들게 하지 않고,,
이럭 저럭 다스리면서 약하게 앓으면서 지낼수 있는 힘이 생겼으니까요
그러니 힘이 들지만,,
필요한 경우에는 약도 쓰면서
각탕과 겨자찜질도 해주고,,죽염수 가글도 해주면서
먹거리 조심하면서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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