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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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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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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열꽃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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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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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rnundol(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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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7-26 오후 6:4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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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7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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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된 여자아이의 엄마입니다. 나흘전 밤에 38도까지 열이 올라서 옷을 벗기고 물수건으로 아이를 닦이면서 감잎차를 먹여서 재웠습니다. 다음날 열이 내리고 정상체온으로 돌아와서 하루더 지켜보려고 병원에 가지 않았습니다. 밤에도 잘 자고 양이 줄기는 했지만, 먹는 것도 좋고 변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다음날 낮잠을 자고난 아이는 열이 갑자기 오르기시작했습니다. 38도가 넘어가서 병원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의사선생님은 목에 염증이 생겨서 그렇다고 하시면서 아이가 경기를 하게될 수도 있고, 병원에 너무 늦게 왔다고 하셨습니다. 병원에서 좌약을 넣고 열이 내리는 것을 기다려 해열제와 항생제, 염증약을 받아서 집으로 왔습니다.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에 약을 열심히 먹였습니다. 아이는 새벽에 일어나서 심하게 울었습니다. 감잎차를 먹이고 안아서 달래서 간심히 재웠습니다. 다음날 병원에서는 다른 이야기는 없고 다음부터 열이나면 곧장 병원에 데려오라고 하셨습니다. 해열제와 항생제만 받아왔습니다. 어젯밤 아이는 정말 심하게 울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라서 기응환인가요. 경기하면 먹는다는 약을 3알 먹이고 간신히 잠을 재웠습니다. 오늘도 아이는 계속 칭얼거리고, 낮잠을 자고 나서도 한참을 울었습니다. 제탓인것만 같아서 아이가 울면 같이 울고 싶어집니다. 말 못하는 아이 마음은 어떨까요...
지금 아이몸과 얼굴에는 온통 붉은 반점같은것이 나 있습니다. 열꽃인것 같은데요. 특히, 목주위에 심하게 나 있습니다. 어떻게 해주어야 할까요. 또, 아이가 심하게 울면 기응환을 먹이는 것 말고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가르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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