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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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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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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조심스럽게 시작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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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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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mo(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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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5-07 오후 1:4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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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5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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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 이유식을 시작해보세요.
우선은 흰쌀미음부터 시작하세요. 쌀을 불려 갈아서 10배 정도 물을 붓고미음을 쑤어 체에 걸러 먹이세요. 처음에는 티스푼 3~4수저 정도...
3~4일 정도 지켜본 후 변이 괜찮으면 서서히 양을 늘리세요.
그러다가 알러지 반응이 적은 조, 수수 등도 같이 넣어 갈아 푹 끓여 먹이시고요.... 아무래도 콩은 알러지 반응을 일으킬 확률이 높이 가장 늦게 추가하시는게 좋겠지요...
한달여 지나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채소도 다져넣고, 두부도 으깨 넣어 보고요....
저희는 인스턴트 이유식은 권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방부제도 들어있고, 재료의 안전성도 그렇고요... 멸치, 다시마와 남는 채소(당근, 호박, 무, 당근 등)로 다시물을 내어 곡식 하나씩 하나씩 추가해가며, 채소도 조금씩 넣어가며 엄마의 정성을 담아 이유식을 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봅니다.
이유식은 영양을 보충하는 목적도 있지만
세상의 맛을 하나하나 알아나가고,
밥을 먹기위한 훈련을 하는 과정이기도 하니까요.
아직 울산에서 최민희 선생님 강의 계획은 없고요,
지역 강의는 지역 단체나 성당, 문화센터 등에서 주최하여 최민희 선생님을 초청하는 형식입니다. 작년에 울산에 몇번 가셨었는데... 올해 계획이 잡히면 아사모 달력과 공지사항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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