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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그곳에서 지난주 아가를 낳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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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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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m(석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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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7-21 오전 10: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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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6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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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시는 병원이 제가 아가를 낳은 곳인지(?)--a
전 지난주 화요일 청담마리산부인과에서 아가를 낳았습니다.
26시간이 넘는 진통끝에 우리 예쁜 아가를 만났구여...
다행히 그 병원은 아이 상태만 괜찮고 산모가 원한다면
분유를 먹이지 않더라구여...
다만 탈수를 방지하기 위해 물을 권하셨구 저 또한 그부분은
염려하던바라 그곳 의견을 따랐었죠...
그리고 100분 나체요법은 말씀을 따로 드리지 않아도
아기 상태를 지켜보기 위해 2시간 정도 기저귀만 채우고 있어
자동적으로 나체요법이 된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주일 안에 황달이 올 수 있다고 했는데
아직 우리 아기에겐 황달이 오지 않고 있어요... ^^*
그리고 기본이 모자동실이기 때문에 엄마가 원한다면 24시간
아이와 함께 있을 수 있어 젖을 물리는건 염려하지 않아도 됐어여..
한가지 어려운점은 고무젖꼭지를 물리지 않기위해 물을 줄때
컵수유를 했는데 양이 잘 조절되지 않아 애먹었습니다...^^;;
간단하게 나마 그곳에서 하는 것들을 적어봤는데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올려주세여...
아참...
저두 여쭤볼께 있는데 아가가 계속해서 설사를 하거든여..
언제까지 그럴지 걱정이 생기네여...
(전 태변만 누면 황금똥이 될꺼라 자신했었거든여...--;;)
답변 부탁드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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