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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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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5일된 신생아 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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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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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1472(강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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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7-19 오전 11:1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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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4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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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욜날 아기를 낳고 어제 퇴원을 했네요.
병원서.. 100분 나체요법과 48시간 단식을 못시켜서 맘이 안좋아요.
임신전부터 책읽고 준비를 했었는데..
어제 아기 퇴원도 황달땜시 고민했구요.
다른 아가들 보다 수치가 높아 마니 노랗네요.
오일정도 지켜보다 병원에 오라구 하면서 퇴원시켜 주었네요.
오늘 새벽엔 응급실도 댕겨오구..다행히..탈은 없네요.
다름이 아니라..100분 나체요법은 태어나서 바로 시켜야 되지만..
짐이라도..시켜도 되는건가..싶어서요.
황달의 원인이 난원공과 태변이라 해서..
짐..하면 황달이 나아질까..아기가 건강해질까..싶어서요.
글구..아기가 추우면 딸꾹질을 하잖아요.
풍욕시..딸꾹질을 계속하면 어케해야되는가 싶어서요.
보리차는 쬐끔 입에 대고는 먹지 않아서요.
뱃속에서도 자주하더니..태어나서도 딱꾹질을 자주하네요.
또.. 아가에게 옷입힐때..
보통 아기가 놀란다고 팔다리를 꽉 조여서 싸놓잖아요.
맞는 말인가요..배넷저고리 입히고 속싸개로 꽁꽁 움직이지 못하게
싸 놓았는데..
마지막으로요.
모유가 아직 넘 적어 분유와 혼합수유하라구 하는데..
적어도 그냥 그대로 먹이고 분유를 안먹여도 될까요..
분유에 맛들일까봐..벌써 병원에 있는 동안 분유맛을 봤는데..
병원서 말한데루 혼합수유를 해야되는건지..판단이 서질 않아서요.
옆에서 친정엄마가 몸조리 해주시는데..자꾸..제가 하는걸..말리시네요.
옷도 얇게 입히고 싶은데..그래도 두겹 세겹으로 꽁꽁싸구..놀라면 안된다구 큰타올로 배를 한번 더 덮어놓구..
질문이 많았습니다.
초보맘이라..친정엄마도 애기 키우신지 넘 오래되었고..
그래서 말이 길어졌네요.
수고들 마니하시구요..오늘도 몸도 맘도 건겅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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