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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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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생선회 먹어도 되나요? 풍욕은요? 산에 가는것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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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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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com21(변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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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7-15 오후 1:1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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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8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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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도 그렇고 주변에 아토피 격는 분께 물어보니
아토피는 아닌 것 같다고 하시는데,,
하여간 몸 이곳저곳이 간지러워요..
그러다 없어졌다가...
저번에도 말씀 드렸지만...
아주 심한 것 아니고 근질거리는 정도요..
지금 한약먹고 또 채식주의자 한의사만나서
육류,유제품, 밀가루, 등등 빼고 먹고있어요.
대부분 한살림과 생협걸 먹고 있지요..
근데,100%로 유기농은 실천이 쉽지 않네요..
하여간, 몸이 계속 피로하고 기운없고..
아토피 아니어도 몸이 안좋아서
뭔가 대단한 결단이 필요한것 같은데...
풍욕 괜찮을까요?
아. 혹시 명현이라도 겪으면 도중에 포기하지 않을런지..
또 지금 체력이 많이 딸리는데,
풍욕하다가 더 많이 힘들어지면
쉽지 않을 것 같아...
어찌할가요?
딸 돌될때까지는 기다려 볼까요?
딸 돌되면 같이 풍욕하려고 맘 먹고 있었거든요..
근데, 요즘 갈수록 넘 피곤하고 기운이 없어서...
아. 그리고 생선회 괜찮을까요?
제가 다디는 한의사샘은 생선회도 먹지 말고
구워먹으라고..
친정에 내려가면 싱싱한 회 많이 사주실텐데...
저희 집에 내려가면 정말 싱싱한 회 많거든요..
서울에서 파는 거랑은 차원이 틀려요..
회를 떠놓으면 회살에서 무지개빛이 돌거든요..
여윈 딸보고 안쓰러 하시는 울 부모님 위해서라도
아니 요즘 기운딸리는데 회라도 좀 보충하고 싶은데...
안되면 어쩔 수 없구요...
저희 남편이 산매니아라서 같이 산에 좀 다닐려구요..
근데, 제가 워낙 체력이 넘 쇠해져서 예전같지가 않군요..
예전에 한번 몸이 좀 가려웠었는데,
산에서 야영하고 없어졌거든요..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하여간 산에 가니 스트레스는 좀 풀리는 것 같은데...
일요일날 동동주도 먹고..
크 좋았는데,
월요일되니
몸이 천근만근...
팔엔 빨간 점같은게 올아와있고..근데, 그리 가렵지는 않네요..
힘들어서 그런건지 사먹은 음식이 안맞았는지..
혹시 산에 다니다 더 힘들어서 아토피 심해지는 것은 아닐까요?
앗.. 헷갈려요..
체력이 딸리니 더 쉬어야하는지 아님 운동을 해야하는지...
제가 제몸을 잘 파악해야 하는데,
잘 모르겠네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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