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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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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최민희 선생님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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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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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park01(박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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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7-09 오전 9:3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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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08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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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참으로 오랜만에 불러보는 이름입니다.
정말 이 수수팥떡에 대한 고마움으로 평생을 살아갈 정도로 가슴 깊이 새기며 살고 있습니다.
선생님!
제 변화가 있다면 교회를 나가게 되었어요
제 절친한 친구가 전도사이기도 하고 시댁과 신랑이 믿음이 있었는데 저희 집에서는 아니었어요
근데 인제는 차근차근 알아가면서 봉사하는 마음을 배우면서 먼훗날 수수팥떡에 자유롭게 봉사할 수 있는 날을 기다리면서 몸과 마음을 단련시키고 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수수팥떡을 잊어버리겠습니까?!
전 평생 잊지 못합니다.
다만 시간과 거리 와 아이들 등등 여건으로 아무것도 도움이 안되지만 선생님 세월이 약이겠지요
세월이 흐른 뒤 연락드릴려고 했습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는 농촌 교회라 참으로 어려운 교회입니다.
그래서 좋습니다.
점심 밥상도 또한 고기 반찬이 아니라 시골밥상입니다.
여기서 조금씩 건강 요법에 대해 이야기 하기도 하고 친구가 또 갑상 저하증 증세가 있다보니 풍욕 등등 잔소릴 많이 하면서 제가 실천을 보이고 있습니다. (완전 돌파리 잔소리입니다.)
선생님!
제 건강은요
아침 산양유에 생식, 토마토와 점심 채소와 밥 저녁 소식에 그냥 반찬등등 풍욕을 5개월 된 아이(준원)와 도원이 시키고 그다음 다들 자면 내가 두번 아이들 자는데 도원이는 벗기고 준원이는 옷 입은채로 풍욕을.
게다가 물을 거의 1.8리터등등
선생님 ! 열이 생기지 않고 그저 추울때도 있습니다.
선생님!
제가 어떻게 수수팥떡을 잊어버리겠습니까!
선생님!
준원이도 정말 피부하나는 정말 해맑습니다.
그런데 자꾸 조금씩 토하는 것이 마음에 걸리고 있습니다.
엎어서 업어서 트림을 시켜도 말입니다.
산야초 가 원인이 있나 싶어서 지금은 끊었습니다.
똥이라든가 보채는 것은 없습니다.
헌데 코 감기가 오래 갑니다.
요사히 날씨가 변덕이 심해서 그런지 풍욕과 죽염수를 해도 잘 낫지를 않아요
조금 걱정입니다.
낮잠을 잘 자질 못해요
하지만 밤에는 풍욕을 해서 그런지 잠을 잘 자고 새벽에 조금 못자는 것 이외에는.
죽염수를 넣어주면 노란콧물이 나옵니다.
꾸준히 풍욕과 죽염수를 넣어주고 있는데 괜찮겠지요?
선생님과 여러 분들 건강하시고 제 힘이 필요로 하는 곳에서 건강을 실천하면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이곳에 올려도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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