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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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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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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변이 무르고 체중이 늘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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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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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gl(채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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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7-06 오후 7:3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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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0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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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거품과 코가 섞인 설사한다던 16개월 딸아이, 결국 병원 다녀왔습니다. 처음입니다. 아파서 병원간거요.
그동안 감기는 수수팥떡 도움으로 잘 이겨왔는데... 나흘 넘게 이런 설사를 줄줄하니...
병원서는 장염초기랍니다.
병원치료 병행하며 해줄게 뭐가 있을까요?
감잎차, 산야초효소, 죽염, 밥에 된장국물이나 머위국물 등만 먹이고 있습니다. 매실 액기스는 계속 먹여도 될런지 싶어 안먹이고 있는데 나을 때까지 하루에 1그램 정도 생수에 타서 먹여도 될까요? 상복하지 말고 하셔서.
그리고 어젯밤부터 열이 37.9도까지 오르고 코가 나옵니다.
장염이어도 각탕과 풍욕 괜찮은지요?
그리고...
원래 변이 무르고 체중이 늘지 않습니다. 설사가 잦은 편입니다. 금방 잡히지만요.
아주 조금씩 체중이 늘었는데 12개월서 부터는 9킬로 대에서만 오르락 내리락 하며 10킬로를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잘먹고 잘놀아서 괜찮은줄 알았는데 이정도면 뭔가 대책을 세워야 할지.
잡곡밥을 먹이는데.. 완전 잡곡밥은 아니구요. 백미60에 잡곡 이것저것 40정도를 지룩하게 해서 먹입니다.
그런데 병원에서는 잡곡이 아직 이르다고 하네요. 그것 때문에 변이 무르고 설사가 잦을 수 있다고.
소화가 안되어 현미랑 수수는 그냥 나왔어요. 콩은 아이가 씹어 삼켜서 그런지 껍질이 잘게 부숴져 나오고요. 친구가 아이들은 다 그런다고 해서 그러려니 했는데... 너무 무지한 엄만가 봅니다.
백미밥을 먹여야 할까요?
만약 백미밥을 먹여야 한다면 오곡가루라도 다시 먹여야 하나요?
그런데 아이가 오곡가루 죽을 먹이면 더 설사를 하는 것 같아서... 제 생각에요. 백미밥을 먹여야 한다면 오곡가루말고 다른 대안은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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