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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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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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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너무 안 먹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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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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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sang0610(양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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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7-03 오후 11:5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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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3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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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안녕하세요?
문제가 있어야 들르게 되니 죄송합니다.
우리 아가가 이제 19개월 접어드는데요, 밥을 너무 안 먹네요.
오곡밥으로 주는데 하루에 한끼나 먹을까말까 밥주걱으로 얇게 푼 것 하나정도 먹습니다. 어떤 날은 두 술도 안 먹어요.
두유도 하나 먹을까말까하고요.
그래선지 체중도 9~10 사이를 오르내린 것이 반년인가 싶습니다.
걸음걸이도 여물지 않아서 사람들은 이제 돌이 갓 지난줄 알아요.
이유식 때는 잘 먹었었는데.
지금은 밥 이야기만 들어도 짜증을 내네요.
영양 실조는 안 될지, 너무 안 먹어서 배고픈 것도 모르게 되는 것 아닌지
산야초 효소 탄 물만 잘 먹네요.
모진 맘 먹고 아예 굶겨야 할까요?
판단이 안 서서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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