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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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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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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하혈이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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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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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iri(조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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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7-02 오후 9: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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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3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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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혈이 있어서 병원에 갔더니 "절박유산" 이라는 병명을 주더군요. 다행히 아가는 무사하고 일주일 입원해서 누워 있다가 퇴원했습니다. 직장을 다니다 보니 몸에 무리가 왔나 봐요.
지금 12주 정도 되었는데요, 문제는 7월 20일 경부터 한달 정도 하루 두 시간 정도 차를 타고 왔다 갔다 하면서 교욱을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4개월 정도 부터는 안정기라고 하긴 하지만 많이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풍욕도 마음만 있었지 결국 한번도 못하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둘째는 자연분만 하고 싶은데 지금으로선 모든 것이 불안하기만 합니다. 합장합척 운동은 언제부터 하면 될까요?
병원에서는 16주부터 철분제를 먹고 18주가 되면 임산부용 종합 영양제를 먹으라던데, 약 별로 먹고 싶진 않네요. 그런데 제가 음식으로 균형잡힌 식사를 하고 있지도 않은 것 같고... 이래저래 생각만 높고 실천이 안 되어 마음이 무겁네요.
선생님, 저 좀 도와 주세요. 어찌해야 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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