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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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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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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단식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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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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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mss(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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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6-26 오전 11:3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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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0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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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평택민족생활관 단식을 다녀왔습니다.
아토피는 굶어야 낳는다는 말이 사실인가 봅니다.
단식 3일쯤 되니 진물도 멎고 손의 물집이 없어지더군요.
가렵증도 점점 약해지고..
20일이 지난 지금 몸의 가렴증의 거의 없어지고
풍욕할때 상처부분이 약간가려운정도
그도 냉온욕후 엽록소유제를 발라주니 가라 앉네요.
지금은 정말 살만합니다.가렴증이 사라지니
다리의 흉터가 없어지려면 한참걸리겠지만 이것으로도 만족합니다.
다만 손의 물집이 다시 잡히는 군요.
주부라 물에 손을 안 댈수도 없고 ..15개월 아들녀석 뒤치닥거리에
생식은 물건너 갔고..
누가 주부습진은 물데면 계속번진다고 약을 발라야한다면서
전에 다니던 병원을 소개시켜주데요.약이 잘 듣는 다면서
그래서 엊그제 다녀왔습니다.어쩔수없이..
약 하루 바르니 정말 물집들이 꾸덕꾸덕 말라가네요.
예전에 그렇게 약바르고 먹어도 안낳더니
약이 좋은건지 몸 상태가 좋아진건지..
자연요법을 지키려고 노력은 하고있지만 필요하다면 약물치료도
해보려구요.급한 상황에서만 벗어나야지요.
물집에 갈라지고 쓰리고 아프고..정말 끔직한 시간들이었는데...
단식 하기를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서 더 심해지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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