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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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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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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답답한 내 신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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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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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bs49(양병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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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6-24 오전 10:4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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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2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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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에 강의를 들으려갔다.
눈물이 나올려한다. 도대체 무슨 이같은 일이 있단 말인가.
집에 와 보니 작은애는 다쳐서 외과가서 4바늘 꿰매고, 고3인 애는 가렵다고 학원도 가지 않고 자고 있다. 남편은 약속있다고 나가고...
도대체 전생에 죄를 얼마나 많이 지었기에 이렇게 무거운 짐을 지고 다녀야하는가. 여기 저기 둘려봐도 나같은 인간이 있는가.
12월 부터 자연요법을 하고 있다.
서암식, 녹즙,두부, 야채, 과일 가끔 소고기 아주 깨알만큼,
손이 아주 심하다. 꼭 소보로 빵 위같다. 피나고 갈라지고 이것이 명현이면 감사한데 알수가 없다.
어제는 배도 아프고 눈도 침침하다고 한다. 오늘 안과를 가기로 했다. 가슴이 떨린다. 눈도 고도 근시라서 안과에서 안경보다 하드렌즈가 낫다고 해서 그것을 끼고 있는데.
남편은 위장에 안좋아서 항상 소화불량을 달고 산다. 요즘 마라톤에 재미를 붙이고 산다. 어떻게 보면 다행이지만, 내가 버겁다. 가슴이 답답한내 신세, 눈물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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