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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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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수족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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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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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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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6-18 오전 12: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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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49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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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게시판에서 수족구와 관련된 글을 몇가지 퍼왔어요,,
궁금하신 것이 있으면 먼저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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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풍욕 횟수를 5회이상으로 늘린다
2)물을 엄격하게 하루 1리터 이상 먹인다
3)감잎차에 산야초 효소를 타서 자주자주 먹인다
4)죽염을 조금씩 조금씩 귀이개 10분의 1정도를 하루 5회정도 먹인다.
5)각탕을 해준뒤 재우고
6)관장을 시키면서 하루 정도 단식 시킨다...최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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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11/3(토)
윤서치료기..수족구
1. 윤서의 발병
지난 10월 26일 약간의 미열이 생기다.
그러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 아이나라에 보내고 출근.
밤에 돌아오니
어머니가 아기를 안고 재우다.
그밤부터 열이 39도 이상 올라감.
다른 방법이 없어 풍욕을 30분 간격으로 계속 시킴... 6회째까지 열이 떨어지지 않음...
2. 10월 27일
토요일. 결근하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각탕을 시킴. 관장에는 실패.
각탕후 약간 열이 떨어져
계속 풍욕. 마침내 풍욕 12회째 열이 다시 내리다.
그러나 다시 열이 올라
저녁 떄 다시 각탕.
각탕후 설득하여 관장에 성공!!! 관장후 열 내리다...
온몸에 발진 돋기 시작.
그리고 얼굴 손 발 잠지 주변 항문에 심한 소양증상...
입술이 부르트기 시작함.
혀에 백태가 하얗게 끼다.
혓바늘이 심하게 돋다.
3.10월 28일
일요일
열은 거의 오르지 않았으나
발진과 붉은 반점은 심해짐
입술은 더 부르트고 입술주변에 열꽃 심하게 피다
입술과 열꽃에 꿀을 바르고 죽염수로
소독...
풍욕 6회. 각탕
4. 10월 29일
대구강연으로 윤서데리고 기차역으로 출발.
다행히 열은 오르지 않음.
발진도 많이 가라앉음.
호텔방에서 냉온욕시킴
수시로 메육엑기스 산야초 희석액 먹임. 배즙 먹임.
풍욕 3회.
가래 끓기 시작. 매우 안좋은 기침 시작.
열은 오르지 않음.
5. 10월 30일
진주강연때문에 진주로 출발.
강연후
숙소에서 다시
겨자탕시킴 자는 사이 풍욕 3회.
가래가 더 심해지고 기침 계속.
배즙먹임.
6. 10월 31일 서울 도착.
가래와 기침 심해지고
입술이 매우 심하게 부르틈.
최민희도 편도선 붓기 시작. 온몸 쑤시고 특히 손가락이떨어질 듯 아픔.
다행히 윤서는 열이 오르지 않음.
집에 돌아와 밤새 풍욕 6회.
입술에 꿀 발라줌.
겨자탕을 엄마와 딸이 함께 하다...5%겨자탕을 했음...(정말 독한 엄마!!!)
겨자탕후 감잎차(드디어 감잎차를 먹이다), 배즙을 먹임.
열이 펄펄 끓는 몸을 이끌고 딸 풍욕시키는 엄마...속으로 수수팥떡 엄마들을 많이 생각하며 울다...
7.11월 1일
가래 여전함
그러나 기침소리 개선. 가래 떨어지는 기침이 시작됨
각탕. 밤에 풍욕 6회.
감잎차 산야초 효소 죽염수 코소독 목 와구와구 시작.
귀 뒤에 짓물나기 시작.
입안 혓바늘 조금씩 개선됨.
8. 11월 2일
풍욕4회.
가래 많이 줄고
짓무른 귀에 죽염수 소독 꿀발라주고 통풍 시킴...
뀰을 먹을 수 잇을 정도로 좋아짐 그러나 여전히 혓바늘 돋음.
밥은 정상적으로 먹고
첨으로 아침까지 잘잔 윤서...
이상 윤서의 치료기였습니다.
여행중 감잎차를 먹이지 못한 것이
합병증을 유발한 원인으로 사료됩니다...
아플 때에는 특히 물을 많이 먹이고
감잎차를 넉넉히 먹이며
죽염을 조금씩조금씩 먹여주고
관장을 필히 해야 하며
각탕후 열떨어진후 땀을 말린뒤 연속 풍욕을 하는 것이 효과적임을 알았습니다.
풍욕은 5회 이상 부터 효과가 나기 시작하여 6회할 때 확실히 효과가 났습니다.
그리고 12회연속하니
마침내 열은 완전히 잡히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병원에 안가서 모르지만 제 추정인데요.
윤서는 수족구와 성홍열의 복합증상이 아니었던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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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영
◎ 2001/5/19(토) 14:32
.
바깥 출입을 일체 금하고 두아이와 함께
풍욕하고, 감잎차 먹고,조선간장과 죽염먹고,2회 관장하고,
산야초 먹고,하루 산야초 효소로 단식하고,그리고 푸욱~자고.
아이들이 수족구 (혀와 손바닥에 물집이 생기고 심하면 입안 전체가 헐어서 아무것도 먹지 못함)에 심하게 걸렸습니다
처음 3일은 풍욕도 2회 정도만하고 단식은 생각도 못햇어요.
(저의 뜨뜨 미지근한 성격 탓에)
그런데 아이들의 증세가 더 않좋아지는 데다 약간의 미열이 떨어지질 않아서, 선생님께 도움도 청하고 아이들도 스스로 먹기를 거부해서 저의 의지라기 보다 아이들의 의지로 하루 단식을 하고 풍욕을 5회이상 했어요.
물먹는것조차 힘들어 하던 아이들이 감잎차에 죽염 탄 건 다행이 잘먹어줬어요.
그렇게 한지 이틀째 되던 날 아이들이 이제 입안이 조금 아프다며 밥을 달라고
단식과 풍욕의 효과인지는 몰라도 선우의 아토피증세가 많이 좋아졌어요.
풍욕했을때 나타난 명현반응(좁쌀크기의 물집)도 많이 없어졌구요.
저도 아이들하고 거의 비슷하게 생활을 했더니 제 몸도 한결 가벼워졌구요.
자연치유력! 그리고 함께하는 모든 사람들 정말 존경스러워요.
'아주 작은 부분부터 열심히 솔직하게 생활하자'는 다짐하면서....
제 자신이 요즘 아이들에게 너무 소홀한 것에 대한 미안한 마음도 있었고
치료를 위한 풍욕은 한두번으로 안되요.
5번이상 해야지요...
그러면서 감잎차와 죽염을 정말
하루에 400씨씨, 죽염은 1.5그램 먹이면서 물을 계속 먹이세요...
이렇게 한 이틀 해보고
차도가 없으면 병원에 가는데
아마 오늘밤, 내일이면 많이 나을 텐데요...
많이 먹이지말고
이참에 단식을 한번 시키면 어떨까요?
산야초효소를 먹이면서요...
이방법의 특징을 아시죠?
엄마의 정성과 사랑으로
아기가 낫는 거!!!
┼ 손바닥에도 빨간 물집이 생겼어요: 전수영 ┼
│ 재현이의 손바닥에 빨간 물집도 생겼어요.
│ 옆집아이와 증상이 비슷한걸로 봐서는 요즘 유행하고 있는 수족구같아요.
│ 병원에서는 혀에다 마취약 같은걸로 소독을 해줘서 통증이 덜했나봐요.
│ 물론 약을 먹고 나도 통증을 덜 느꼈나 본데 우리 아이들은 있는 그대로 통증을 느끼고 있습니다.
│ 혀에 난 물집에서 더 진행이 되지 않을걸로 믿었는데 손바닥까지 진행이 되었으니
│ 조금은 겁이 납니다.
│ 도움 말씀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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