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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최민희 선생님 답변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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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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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eonnimi(이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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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6-17 오후 3:5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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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4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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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자연요법한지 7개월째인데요.]
풍욕 6~8번 내온욕 1회 하면서 자연식이요법하고 있어요.
근데 저의 애기가 시댁과 저의집을 왔다갔다 한지 2달되니까 아토피가 생겨 시부모님의 성화로 서울 알레르기 클리닉에 다녀요.
저의 준식(24개월)이는 저의집에와서 자연식하구 풍욕하구 해서 다시 좋아지긴 했는데 가끔 몸을 긁긴해요.
근데 병원에서는 음식을 극도로 제한하고 몇가지 미숫가루 같은 시료를 주고는 음식각각의 알러지 반응을 검사하구 유전자 검사 혈액검사등을 하고 또 그렇게 검사한 다음 반응한 음식에 대해서는 먹을 수 있게 내성치료를 하여 우유도 먹고 밀가루도 먹을 수 있게 치료한다더군요.
그 치료제는 다름아닌 감마 인터페론이래요.
저는 그냥 음식알러지검사까지만 할 생각인데요.
병원에만 가면 준식이는 제껴두고 자꾸 저를 치료 받으라고 하는데
감마 인터페론주사를 일주일에 2번 정도맞으면 피부재생이 빨라진다고요.
저는 그 주사를 맞아 증상이 호전되는 것이 풍욕과 냉온욕으로 노폐물을 빼내는것을 방해하여 전체 치료기간을 오히려 늘리게하는 것인지
아니면 자연요법과 그면역요법이 병행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제생각에 지금 면역계의 불균형을 외부투입으로 맞추어주면서 냉온욕과 풍욕으로 노페물을 빼주는 것이 가능하다면 얼마나 고통이 단축되면서
좋겠습니까?
선생님의 답변을 부탁드리구요.
감마 인터페론의 부작용에 대해서두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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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승희(2003-06-18):
제가 그 치료를 다 받아봤습니다. 아무 효과 없었구요.. 그후로 부분 아토피가 온 몸으로 번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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