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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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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부러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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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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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5102(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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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6-11 오후 5:1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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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1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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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빨리 님과 같은 글을 올리고 싶어요...
자연요법 7개월 음식조심한지는 1년1개월...
저는 완벽하게 하기보다는 할 수 있는 대로 하고 있어서 속도가 더 느린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생활의 일부가 되고 완전히 젖어서 지금 자연요법 한다는 사실조차도 잊을 정도로 되었지요.
요즘은 좀 게을러져서 풍욕도 3-5회, 2번하던 냉온욕도 1회로...
계절적으로 그런건지 각질은 엄청 많이 줄었고 가려움도 예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힘들네요.
전엔 하도 가려워서 두손으로 일을 할 수가 없었어요...
한 손으론 벅벅 긁느라 정신 없었거든요.
그런데 요즘엔 두손으로 일을 합니다..ㅋㅋㅋ 많이 좋아졌죠?
긁어도 회복되지요?
요즘 피부색깔보면 안 긁어야지 싶은데도 어느 순간 정신없이 긁습니다.
벌겋게 된 피부는 언제 제 색을 찾을런지...
참 요즘 괴로운 것이있어요.
목욕하고 나서 보습제 바를때 정말 미칠 것 같습니다.
넘 따갑고 가렵고...
안 긁은 날은 확실히 괜찮은데 긁은 날에 그렇더군요.
안 긁어야하는데 정말 이눔의 손은 왜 따로 노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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