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속이 거의 뒤집히는것 같습니다. |
|
| 이름
|
tosentos(김순희)
|
날짜 |
2003-06-11 오전 4:47:34 |
|
| 조회수 |
795 |
파일
|
-
|
|
친정엄마가 입맛이 없어 하시길래 엄마 모시고 추어탕을 먹었더니
약간 얼큰하면서 짜더라구요. 생수를 한컵 부어서 먹긴 했지만,
먹고나서 두어시간 있으려니 가슴 저 밑바닥에서부터 화끈하고
쓰린 무언가가 식도까지 올라오는것이 정말 참기 힘듭니다.
그때마다 생수를 한모금 넘기면 잠잠해지다가 다시 올라오기를 계속 반
복하네요. 정말 속이 쓰리고 뜨겁고 아파요....
오늘 하루 식사를 어떻게 해야 할지요??.......
저희는 두 식구인데 신랑도 아침 저녁을 꼬박 집에서 밥을 먹고, 저도
집에서 거의 세끼를 챙겨먹는 편이어서 반찬을 많이 먹는 편인데요.
짜지않고 맵지 않게 반찬을 만들어서인지 신랑과 저는 반찬을 많이
먹습니다. 그러다 보니 생협에서 주문해 먹는 비용이 부담되기
시작하는데요. 야채는 시장에서 사다 먹어도 괜찮을까요??
이렇게 생각하다가도 조금 찝찝하고 그러네요......^^
간장, 식초, 표고가루, 밀가루 등... 식품은 주문해서 먹고 야채는
시장표를 먹어도 되는지요?? (참 별걸 다 묻죠? ^0~)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