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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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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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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먹거리조심 그리고 우선 책부터 읽으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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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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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ang(김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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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6-17 오후 3:4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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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3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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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하고 성의있는 답변 감사드립니다. 정말 아이를 키워낸다는 것이 이렇게 힘든지 몰랐네요.염려해주시는 부분읽다보니 눈물이 나오네요.큰아이 6년동안 울고다니며 힘들게 키워놨는데 둘째아이가 훨씬 더 심하니...참으로 예전에는 자신에게 투자하는 사람이 젤 멋있게 보였는데 지금은 보통의 아이로 건강하고 당당하게 키워낸 사람이 젤 부럽네요. 현실적 제약을 핑계로 실천은 잘 못하지만 황금빛 똥을 누는 아이등.. 자연식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우리 아이들에게 제공할려고 하는 분들의 책은 많이 읽어보고 또 관심이 많습니다. 갈수록 제한된 환경속에, 우리 아이들을 건강하게 만들어놓고 가는 것이 우리의무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극히 이기적인 내자식사랑만이 아닌 공부하고 노력하는 부모들이 많이 늘어나야한다는 것이 제 철학입니다.아이들은 부모를 선택할 수 없기에 행운과 불운으로 돌리기엔 그 생명에게 못할짓을 하는거잖아요. 잠시 짬을 내 두서없이 올렸네요.. 이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원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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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2004-06-17):
엄마가 힘들어하시면 아이도 불안해 하는거 아시죠? 엄마가 힘내시고, 씩씩하고 즐겁게 지내세요. 엄마가 사랑과 정성을 쏟으면 아이들은 그만큼 좋아지는 것 같아요. 
- 관리자(2004-06-17):
힘내시고요, 함꺼번에 욕심내기보다는 아이들 스트레스받지 않게 할 수 있는것부터 하나씩 하세요. 화이팅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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