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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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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질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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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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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wndud(이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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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6-10 오전 11:3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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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1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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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가는 이제 두달되었는데 7.5kg입니다.
보는 사람마다 뭘 먹이냐고 하는데 그저 모유만 먹일 뿐 다른 건 없습니다.
젖을 먹이다 보면 처음엔 아주 흐린 색의 젖이고 나중에 진한 색의 젖이 나오는데 처음 윗 젖은 물만 있다고 조금 짜내고 먹이라고 하는데 그게 맞는 말인가요?
그래서 몇 일 조금 짜내고 먹였는데 아가도 잘 빨고 거기다 젖까지 짜내서 그런지 젖 양이 늘어 불기시작하더군요. 전에는 그런게 없었는데 여름이 오고 평소보다 물을 많이 먹고 제가 수박을 정말 좋아하는데 수박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젖이 불어 빨리 아가가 배고파지기만을 기다린답니다.
그리고 하나 더
근래 아가가 입을 동그랗게 말고 혀를 낼름거리며 빠는 시늉을 하고 또 손가락을 빨기도 해서 노리개를 물려봤는데 입에 자국이 날 정도로 빱니다.
너무 어릴 때부터 빨리면 안된다고 하는데 우리 아가 정상이 좀 빠른 거 같은데 괜찮은지 아니면 노리개 자체를 안 하는게 좋은 건지 궁금합니다.
태어날 떄 입술이 한 쪽만 좀 처진다고 해서 좀 지켜보고 다시 진찰 받았는데 입술 근육이 발달이 다 안 되서 그런 것 같다고 크면 괜찮아 질 것 같다는 의사선생님이 말씀이 있었는데 혹시 노리개가 발달을 도와주진 않을까요?
그리고 또 하나 더
아가 외출할 때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이번에 시골 갔다오면서 얼굴이 좀 탔거든요. 가린다고 가렸는데 얼굴이 타서 신생아한테 자외선이 안 좋다고 하는데 크림으로 차단해 주는 것이 올바른 방법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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