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8체질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
| 이름
|
charmy(김차미)
|
날짜 |
2004-06-14 오전 10:09:47 |
|
| 조회수 |
325 |
파일
|
-
|
|
수수팥떡을 첫애 낳고 알았지만 여기 나와있는것처럼 지키기가 어려워 접고 있었답니다.
전 모범생으로 하지 말라는거 나쁘다는거 거의 안하고 자랐거든요.
청량음료 돈주고 사먹는일 없고, 육류보다 채소 많이 먹으려고 노력하고, 등등.
첫애 돌지나서 2달을 감기앓고 몸이 많이 쇠했었어요.
18개월에는 못견디게 아파서 허리에 주사도 맞고 그 기회에 모유도 끊고,
두돌이 지나서는 8체질이란걸 알고 둘째를 임신한 상태에서 한의원에 갔어요.
사람마다 각각 체질에 맞는 음식이 있는데 먹으면 안되는걸 먹어서 그렇다고 했어요.
침 치료를 받으면서 부터 정말 먹지 말라는 음식 먹으니까 불면증에 배탈이 났어요. 감기증상도 계속 있었구요.
목양체질로 육식을 즐기고 줄기,잎채소를 먹으면 안된데요.
그러면 김치를 비롯한 채소는 거의 먹을수 없고 뿌리채소만 먹을수 있어요.
우유, 커피가 몸에 맞다고 하더라구요.
전 우유, 커피 거의 안먹고 살았거든요.
체질식을 하려니까 여기서 많이 하시는 건강식은 절대 지킬수가 없었어요. 먹을것이 없거든요.
안먹던 햄 종류도 먹게 되구요.
치료받고 3개월이 지났는데 아픈증상은 분명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아프지 않으려면 평생 체질식을 지키랍니다.
동물들은 스스로 먹거리를 구별하지만 인간은 못하기때문에 아프답니다.
계속 지켜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엄마가 부지런해야 아이들도 건강하게 크는데 그럴려면 엄마도 튼튼해야잖아요.
참, 바다에 나는 생물은 아무것도 못먹습니다. 민물에서 나는건 괜찮은데 바다식품은 해조류만 가능하답니다.
치료받으면서 몰래 먹으면 탈이나서 금방 안먹게 되더라구요.
전 까다로운 사람도 아닌데 일일이 설명하면서 가려먹기도 그렇구,
제가 안먹으니 아기도 못먹을테구,,, 걱정입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