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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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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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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출산후 몸무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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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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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복록(권복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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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5-22 오후 11:2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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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7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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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 가졌을 때보다 낳고 나서 부기가 안빠져서 그게 아주 살로 됐었어요. 아주 심각했던것 같아요.
그런데 전 허리가 좋지 않아서 한의원 다니면서 한약을 먹고도 좀 빠졌구요.
제 생각엔 저도 아이 분유 먹이느라 제가 밥을 제때 안먹고 늘 폭식을 했어요. 모유 먹이면 아이 젖 먹이기 위해서라도 밥을 챙겨 먹었을텐데요.
늘 나혼자 먹자고 밥하는게 귀찮아서 하루 1~2끼를 많이씩 먹고 신랑 밤에 퇴근해서 오면 같이 간식하고 그랬거든요.
그게 가장 컸던것 같아요.
혹시 지금 규칙적인 식사를 하신다면 제말이 소용없겠지만, 만약 아니시라면 하루 세끼 적당량 챙겨먹는게 첫번째인것 같아요. 저도 한약먹기 위해서 하루 세끼 먹기 시작하면서 살이 빠진것 같아요. 또 저녁에 간식 안하는게 상당히 도움되구요. 과일은 괜찮은것 같아요.
글구, 전 아이 자연식하면서 현미밥, 채소반찬 먹고 애 덕분에 간식을 자주 못하니깐 살이 자꾸 빠졌어요.
더 단단한 살로 고정되기 전에 어서 노력하세요.
저도 애기 낳고는 너무 변한 내 모습에 많이 울었는데 지금은 괜찮아요.
살빠지면 몸도 가볍고 아픈데도 더 좋아져요.
도움 되셨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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