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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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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우선 드릴 말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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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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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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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5-16 오전 2:3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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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2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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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요법을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지 마시라는 겁니다,,
환경이 너무 오염되다보니..
예전에 없던 병도 많이 생기고,,,
과학과 의료는 점점 발달함에도 병은 더 많아지고,,고약해지고 있다고 봅니다,,
그런 와중에 스스로를 지킬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면서 나온 것이 먹거리를 단속하자는 거예요,,
당장에 수질오염이나 공기의 오염은 우리가 당장 어찌 할수 없지만,,
화학 조미료나 기타 유해한 먹거리를 단도리하고,,
될수 있으면 여러 곡식과 채소를 골고루 먹자는 것이니,..
사실 특별할 것도 없다고 봅니다,,,
다만 질병이 있을때 질병을 바라보는 관점이나,,치료하는 과정에 차이가 잇는데..세상에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는 여러 관점이 존재하는 것이니까 자연건강법에 대해 공부하고
느낀 만큼 마음에 와닿는 만큼,,,공감하는 만큼부터 시작하면 된다고 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다른 분들이 하니까,,좋다니까,,방법만 알아서 하는 것은 저희도 바라지 않는답니다,,
님의 경우처럼 이런 저런 의문을 계속 풀어나가고,,
찾아서 읽고 하면서 생각을 모아가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1. 관장을 저명한 소아과 의사도 권하지를 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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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마찬가지예요,,
경우에 따라 변비때문에...숙변이나 태변을 보려고 관장을 하려는 경우는 저희도 말린답니다,,,
관장은 응급처지법이예요,,
아플때 열이 나서 병원의 응급실에 가면 제일 먼저 하는 것이 찬물에 담그는 것,,그다음은 좌약을 넣어 관장을 합니다,,,
그 좌약을 먹을수 없는 단지 장을 자극하여 변을 보도록 하는 것이니 오히려 저희도 권하지 않아요,,
저희가 하는 관장은 입으로 먹을수 있는 것만 항문으로 넣는답니다,,
열이 나면 몸에서 손실되는 것이 수분과 비타민씨예요,,,
그래서 그런 것을 보충해주는 것이죠,,,
2.열이 38.3이상일경우는 무조건 해열제를 쓰더군요.
한의원에선는39도까지 지켜보라 하고, 이곳에선 그 이상도 지켜보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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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저희가 39도의 열을 지켜보라고 한적은 없는데요,,
오히려 상담전화가 오면 의사선생님에 따라 어떤 선생님은 해열제를 주시면서 40도가 되면 먹이라고 하셨다던데요,,^^
저희는 아이의 상태를 보아
처음 열이 나면 자연요법을 철저하게 한다는 전제하에 3일정도는 지켜보고,,그래도 열이 안떨어지면,,병원에 가서 처지를 받으시라고 합니다,,
아이에게 증상이 잇다면,, 스스로 극복을 할수 있는 시간을 주고
약등은 그이후에 도움을 받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항생제의 남용으로 인한 항생제의 내성이 아주 높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니까요
3.소아과 의사들은 먹거리를 채식위주로 하다보면 성장기의 필수 영양분섭취가 부족하여 균형적인 성장에 장애가 온답니다. 전 아토피인 아기의 맘이지만 전 나름대로 규칙을 세워 고기도 먹인답니다. 타협이라기 보다 제 판단에 의한 거지만 ...
자연 요법을 실날차럼 붙들고 아기의 병을 이겨내려는 맘들의 안타까운 심정을 이해하고 남는 저의 생각입니다. 소신있게 나름대로의 판단으로 지혜롭게 이겨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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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아픈 아이의 경우 일시적인 시기를 빼고 채식을 권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제자식의 경우는 생우유나 육식 인스턴트 식품의 피해가 워낙 크므로 될수 잇으면 안먹이면서 키우지만요,,,,
저희 자유게시판에 몇일전에 올라온 글중에 채식에 대한 오해(?)인가 하는 글이 잇던데..
채색으르 검색하여 한번 읽어보시겟어요,,
고기로만 섭취되는 필수영양분이 어떤 것인지..막연하게 말고,,정확하게
파악을 해주세요,,,
그래야 채소의 영양과 비교를 할수 잇을 터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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