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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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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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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둘째를 낳았답니다..근데 모유가 적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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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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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u1004(유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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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5-14 오후 1:3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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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9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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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를 해서 아쉽게도 나체요법도 풍욕도 제대로 못해줬지만
모유만은 꼭 먹이리라 생각하고 24시간 모자동실하며 링겔꽂고
앉아 젖을 물렸답니다..아기가 배고파하면 보리차로 입술을
축여줘가면서 4일째가되니 젖이 돌기시작하더군요..옆에서
남편이 도와주지않았다면 하기힘들었을거예요..밤에 잠도못자고
수시로깨는 아가를 저에게로 다시 아기침대로 나르느라 토끼눈이
된 남편을 보며 꼭 완모수를 해야겠다 다짐했답니다..
문제는 일주일후 퇴원을해 지금은 조리원에 들어와있는데요
아기가 모유양이 모자라 체중이 늘기는커녕 줄었다는군요..
원래 이삼일정도는 체중이 좀 줄었다가 이후엔 다시 체중이
늘어야 정상이라는데 저희 아들은 배가 곯아있어 늘지를 않는데요
오늘 점심때는 제젖의 양이 얼마나되나해서 유축기로 짜봤는데
45ml정도 되더군요..양쪽다해서요..아가는 이것도 다 못먹는다는군요
최대한 모유수유는 도와주는데 아이가 모자라하면 어쩔수없다는군요
분유를 조금 주는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여러선배님들..
모유가 잘나오게하려면 어떤 요법들이 있는지요..
지금당장은 힘들더라도 꼭 완모수유하고 싶습니다..
꼭 알려주세요..울남편 지금 돼지족 사러나갔습니다..
시엄니께 고아달라고 가져가려구요..
그 돼지족을 냄새안나고 잘먹을수있는방법도 있으면 알려주세요..
얘기가 두서가 없었네요..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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