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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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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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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출산에 대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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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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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perio(정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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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5-12 오후 5:2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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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5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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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둘째가 32주째입니다.
첫째가 아토피라서 수수팥떡을 알게되고 초반에는 풍욕도 해볼려고 하고 냉온욕도 열심히 했는데, 지금은 먹거리만 조심하고 있구요.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애기 얼굴이 울긋불긋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둘째 출산때문에요.
첫째때문에 제가 먹는 식사도 가능한 유기농에 야채식 위주로 했구요. 가끔 여의치 않을 때는 빵이나 고기도 먹기는 했지만... 조심조심했구요.
부산에서 출산할려는데, 여기 글 중에서 부산에 있는 조산원에서 아기를 잘 낳았다는 글을 보구서 저도 조산원에서 낳을까 생각중이거든요. 알아보니 괜찮은 거 같아요.
제가 궁금한건요 - 제가 평소에 식사만 조심했지 다른 풍욕이나 자연요법을 하지는 못했잖아요. 그래도 3일 금식(이건 모자동실 병원에 가면 가능할 것 같아요.)외에도 애기를 낳고 100분 나체요법과 풍욕을 아기를 위해서 하는 것이 좋겠죠?
사실... 조산원에서 애기 낳는게 겁이 나기도 해요.
하지만 아기를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거라면 최선을 다하고 싶어서요.
남편은 절대 안된다고 병원에서 낳으라고 하지만...
황금똥 책에 수기를 봐도 왠지 마음에 결정을 하지를 못하겠어요.
제게 확신을 주세요...
그래야 맘에 결정을 하고 마음 편히 애도 잘 낳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첫째에게도 풍욕이랑 냉온욕을 잘 못 시켜줘서 항상 미안한 맘을 가지고 있는데, 둘째에게는 출산 처음부터 제가 할 수 있는 건 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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