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이런상황에선 어떻게 하는게... |
|
| 이름
|
jxlovekhj(김희진)
|
날짜 |
2003-05-12 오후 3:09:58 |
|
| 조회수 |
2090 |
파일
|
-
|
|
좋을까요?
저는 임신중 황금똥을 읽으며 또 차라리
아이를 굶겨라를 읽으며 곡채식위주의
식생활로 바꾸고자 조금씩 노력중인데요.
저희 시댁이 시골이에요
교회라 수요일 주일날 시댁에 갑니다.
나물반찬이 많아 좋아하며 식사를 했는데요.
알고보니 어머니께서 미원과 다시다를 요리에
늘 사용하고 계셨더군요.
어제 알았습니다.
용기에 넣어 쓰셔서 제가 몰랐던것 같아요.
저는 음식을 잘못해 늘 요리는 어머니께서
하시고 저는 상차리고 설거지만 하거든요.
앞으로는 어떻게 가서 음식을 먹어야할지
난감합니다.
어머니는 조미료를 넣지 않으면 맛이 없다고,
조금씩은 괜찮은거라고 하시며 계속 사용하신
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가요?
일주일에 이틀이니 그냥 어머니가 하신대로
저는 먹어야할까요?
그동안 어머니가 해주신 나물을 제가 거의 다
맛있게 먹어서 이제부터 안먹겠다고하면 화내실것
같기도 하고, 다른 식구들이 저를 보고 별스럽다는듯
여기시기도 하는데...
저는 집에서 유기농을 공급받아 먹고 있거든요.
다른 사람에게 자연농법이나 슈퍼에서 파는 것들이
몸에 좋지 않다는걸 이해시키기가 너무나 어려움을
느낀답니다.
심지어 신랑도 이해못하고 고기며 인스턴트를 잘
먹거든요.
너무 긴글이어서 죄송합니다.
그치만 제게는 참 어려운 일이라서요.
도와주세요 어떻게 지혜로운 방법이 없을까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