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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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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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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답글 아닙니다. 다른 분 답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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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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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rivers(오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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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5-12 오전 12:5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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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1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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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려다 아기두고 온 엄마 아픈 맘이 전해져서
맘이아파 컴 끄지못하고 돌아왔네요.
저도 첫아이때 조리원에서 아이열이 났을때
정말 가슴이 미어져 눈물이 나더라구요.
지금은 둘째낳고 두아이 모두 번갈아 입원시켜보구나니
좀 강심장이 됐지만요.
그래도 조그만 상처만 나도 속상한 맘이야....
아가많이 보고 싶겠어요...
그래도 힘내고 울지마세요.
산후에 울면 시력나빠져요.
아가 병원 있는동안 몸잘추스려서 아가 퇴원하면 잘해주세요~
이제 엄마 시작이에요.
맘이 많이 힘들겠어요. 지나간 일을 후회하지 마세요.
지금부터가 중요하니까요~
아가오면 생활이 지금과 많이 달라질거예요.
잠도 많이 못잘거구요.
우리 형님도 아기 2.5키로 낳았는데 지금 무럭무럭 잘크고 있어요.
너무 걱정 마세요. 아가는 예쁘게 잘클거예요.
엄마 몸조리 잘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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