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 글제목 |
책-준혁승준엄마의 아토피1000일 애기의 속사정 |
|
| 이름
|
yuri710(김주희)
|
날짜 |
2004-06-10 오전 2:06:34 |
|
| 조회수 |
607 |
파일
|
-
|
|
저도 아토피 애들을 가진 엄마입니다.
그래서 수수팥떡도 옛날부터 알고 있었고
책도 다 사보고...
최근 준혁엄마라는 분이 책을 낸것을 사보고
사이트도 들어갓습니다.
물론 그렇게 해서 낫아서 다행이지요.
근데 굳이 다움김수경 생식을 먹여야하나
생각을 했지요.넘 비싸고 해서..
근데 아기생식은 다움뿐이 없더군요.
그리고 어디서 그 아기생식으로
부작용으로 많은 아기엄마들이 한의원인지
아토피 클리닉인지 다닌다는 신문기사도 보고
폭리를 취하기도 하지만 책임은 지지않고
기계로 나오기때문에 문제가 잇다는 둥...
잠시 기사 카피햇습니다.
'질병치료'소아생식 믿을 수 있나
“아토피·알레르기 고치고 체질도 바뀐다”
허위·과대광고에 피해 속출
안타까운 부모마음 자극 고가판매 폭리취해
“병 악화되거나 없던 병도 생겼다” 병원 찾기도
전문가 “어린환자 날것보다 익혀먹어야”
최근 시중에 유통중인 생식제품서 대장균군이 검출돼
사회적인 파문을 일으킨 가운데 ‘아토피성피부염·알레르기
·허약체질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며 광고하고 있는 일부
소아용 생식·선식제품을 사용한 어린 아동들이 오히려
앓아온 질환을 더 악화시켜 치료를 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
실제 알레르기나 아토피성 피부염은 어린 환자의 경우
생식보다는 익혀 먹는 게 낫다는 전문가들의 끊임없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생식 선식 이유식 관련 일부 특정제품들은
‘알레르기 체질에 적합한 생식’, ‘아토피에 맞는 이유식’ 등 각종
피부질환 개선 기능을 운운하며 소비자들을 현혹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정질환을 상품명으로
특히 일부 제품은 아예 특정질환을 제품명으로 사용해 마치 치료를
목적으로 생산된 제품인 양 오해 소지가 높아 문제의 심각성을 더해
주고 있다.
게다가 유아용 생식을 먹고 각종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례도 종종
거론되고 있는데다 무분별한 가격대로 소비자에게 금전적 부담을
고스란히 전가하고 있지만 해당업체들은 여전히 부인과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의 한 피부알레르기병원에는 최근 몇 년 새 알레르기,
아토피성피부염 등을 앓고 있는 어린 환자들로 매일 발디딜틈없이
붐비고 있다. 이들 환자들 중 꽤 많은수가 태어나면서 체질적인
원인에 의한 게 아닌 생식·선식 섭취로 오히려 병을 악화시켜
이곳을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이곳 관계자는 밝히고 있다.
특히 체질적으로 아주 민감한 유아의 경우 이유식을 대신해
1∼8개월간 생식만을 섭취해 온 결과 60∼70년대 유행했던
비타민 결핍증인 구루병에서 부터 전혀 없던 알레르기증상까지
발병해 이곳 병원을 찾고 있다는 것.
이들 환자 부모들은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알레르기,
아토피성피부염, 체질 등을 개선시켜 준다는 시중 생식제품의
기능만을 믿고 구입해 이같은 결과를 초래했다며 안타까워 했다.
이 병원 노모 원장은 “이곳을 찾는 어린 환자들은 체질적이건
그렇지 않은 경우든 그 원인은 다양하지만 분명한 것은 생식제품
섭취후 없던 알레르기가 발병하든지 기존의 아토피성피부염을 더
악화시켜 이곳을 찾는 경우가 최근들어 부쩍 늘었다”며 “시중에
유통중인 대부분의 제품은 알레르기의 원인인 곡류 및 두류(콩)가
주 원료라는데 그 심각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유식에 알레르기 반응
노 원장은 알레르기 원인인 곡류 및 두류(콩)에 대한 알레르기
유병률 조사에서 곡류(현미, 찹쌀, 율무)의 경우 8.9%, 밀(밀가루)은 8.3%, 두류(콩)는 6.6%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 병원 클리닉 연구소도 지난 2000년 1월부터 2001년 10월까지
아토피피부염으로 내원한 영유아 125명을 대상으로 한 알레르기
유발음식 조사에서 81.6%(102명)가 1개 이상의 이유식 식품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노 원장은 이와함께 “생식의 맛과 영양을 내기 위한 각종 첨가물과
제품에 표기된 유통기한이 경과한 경우도 이같은 질환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며 “국내 생식 선식의 규격기준 부재와 함께
학문적인 근거없이 비과학적인 제품개발이 문제”라고 꼬집었다.
문제의 제품 가운데 일부는 국내 메이저급 업체서 생산돼 시중에서
잘 팔리는 제품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그는 귀뜸했다.
부작용도 심심찮게 거론되고 있다.
유아용 생식을 먹고 아기의 피부에 발진이 생기거나 가려움증,
변을 묽게 보는 경우, 감기증상 등 다양하다. 하지만 해당업체는
몸에 쌓여있는 태변이나 기타 노폐물이 몸 밖으로 빠져 나가 건강한
몸으로 바뀌는 과정에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변병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는 게 현실이다.
제조업체 대부분 영세
그럼에도 불구 국내 생식업체들은 여전히 자사 제품을 선전하면서
아토피성피부염, 알레르기, 체질개선 등의 효과를 들먹이며 광고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 와중에 업체들은 관련제품의 가격기준이 없는
틈을 노려 적게는 몇십만대에서 많게는 몇백만원대까지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이같은 지적에도 불구, 생식업체들은 이를 ‘근거없다’ 며 일축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곡물은 옛 문헌을 근거로 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유지시켜 주는 특성을 갖고 있어 우리 체질에 적합한 영양소를
고루 전달해 준다”며 “생식제품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암, 당뇨 등
성인병은 물론 알레르기, 체질개선 등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상황은 현재 생식 선식의 법적 규격기준이 없는데다 업체
대부분이 영세성을 면치 못하다는데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이들 업체 대부분은 과학적 학문적인 근거없이 자체 기준에 근거해
제품을 생산, 시중에 유통시키고 있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하지만 업체들은 자기 주장만을 고집하는 반면 자사제품에 대한
문제점들을 부인하고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게 현실이다.
“사실 냉동건조 후 파쇄된 생식가루를 포장지에 담는 공정에서 인체에
해로운 균이 묻어날 수 밖에 없는 업계의 열악한 현실을 인정한다”며
“만일 이를 방지할 수 있는 기술노하우를 갖게 된다면 떼 돈 버는 것은
시간문제”라며 국내 생식업계의 현주소를 간접 설명한 업계 관계자의
이같은 지적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한정렬 기자>
전 생식이 나쁘다는 애기는 아닙니다.
다만 준혁승준엄마가 그 다움김수경분의 며느리라는
얘기와 방송을 잘 탄것도 다 그 덕인지 뒤로 수를 썼다는
얘기죠. 그래서 수수팥떡이 방송됏을때에는 민간요법이고
시청자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지 못햇단느 얘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아토피스토리 사이트에가면 (준혁승준엄마,아토피사이트)
다움생식도 광고하지만 냉온욕이 안좋다는 얘기도 잇더군요.
암튼 그사이트는 짜고 고스톱 방송도 다 그러다는 겁니다.
가족이고 직원이고 아토피를 가진 부모이면서 다움생식도
팔고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