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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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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똥에 잡곡이 그대로 보이는데 계속 먹여야하는지.. 현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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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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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김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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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6-09 오후 6:4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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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5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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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안은 몇 가지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체내 항산화기능(S.O.D. 기능) 저하 및 장기능 저하가 많이 관찰되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는 장기능을 포함한 신체의 전반적인 기능이 미완성이며 성숙해가는 과정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유가공품이나 생식은 성인에게 있어서도 장에 상당한 부담을 줍니다. 우유를 먹었을 때 장기능이 약한 성인도 설사를 일으키거나 미세한 복통을 느끼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아토피안의 금기식품 중에 우유, 분유, 계란 등이 포함되는 것은 이러한 식품의 단백질이 알러지원이 되기도 하지만 장에 부담을 주고 악영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생식도 마찬가지입니다. 화식이 없었던 고대의 인류는 장이 튼튼하여 생식을 해도 소화에 문제가 없었지만 대부분의 현대인의 장은 생식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생식이 많은 장점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용에 한계를 갖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이러한 점에서보면 잡곡과 현미식은 아토피안의 장에 큰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현미에는 휘친산과 같은 해독물질이 있지만 잔류 농약이 백미에 비해 많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휘친산이 현미의 농약을 해독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장기적인 현미 섭취시의 체내 작용에 대한 연구는 미약한 실정입니다. )
정리하면, 아이의 장에 부담을 주지 않고 소화가 잘 되도록 음식을 조리하는 것입니다. 음식재료는 가급적 유기농 제품을 사용하시고, 조리기구는 원적외선을 방사할 수 있는 옹기류의 제품을 이용하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발아곡류도 좋을 듯 합니다. 생선은 흰살생선에 한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자연건강연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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