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양수가 적다는데.......... |
|
| 이름
|
readingkey(김효은)
|
날짜 |
2003-04-28 오후 10:09:01 |
|
| 조회수 |
1035 |
파일
|
-
|
|
저도 임신기간 내내 양수가 적다는 이야기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어요. 물은 4리터 넘게도 먹어봤는데 솔직히 별 효과는 없었어요. 양수의 경우 과다한게 문제지 부족한 경우에는 아이에게 큰 문제는 없을거라고 의사 선생님은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단지 태동이 적어지는게 가장 위험하다고 하시던데, 아이의 공간이 없어서 아이가 갑자기 숨이 막히는 상황이 벌어지기 때문에 엄마가 그 부분만 예민하게 관찰하라고 하시더라구요. 또 아이가 양수를 마시고 뱉으면서 폐호흡을 배우는데 그 부분이 잘 안될 수 있으니 가능한 자연분만을 고집하라고도 이야기 들었고요 자연분만으로 폐를 한 번 짜주면 아이에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전 양수가 없는데다 조기 파수되어서 조산을 했는데 가능한 종합병원을 가라는 이야기도 전에 다니던 담당의가 이야기해서 의사의 말대로 했어요. 아이에게 일어날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라는 거겠죠.
양수가 없다는 사실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물 많이 드시는 등 노력을 해보시고, 최대한 안전한 출산(아이에게)을 계획하세요. 제 경험으로는 그게 현명한 방법인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작기는 했는데 지금 큰
이상 없거든요. 힘내세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