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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기 여물고 단단하게 살찌우는 방법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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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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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1004(김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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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4-27 오후 11:0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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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1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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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80일이 지난 둘째 아이입니다.
첫아이가 편식하지않고 건강하게 잘 크고, 둘째아이도 생후 30일
까지는 별탈이 없어 걱정이 없었는데 예방접종중에 아이심장에
이상이 있다는 걸 알게됐어요.(심실중격결손증)
병원에서 지켜보자고 하는데,,, 그래서 더 마음이 조급하기도해요.
아이의 병명을 알게 됐을무렵, 변이 좋지않기 시작하더니,,,,
(노란변에서 알갱이진 초록색변, 끈적끈적한 설사등등)
지금도 암녹색의 질퍽한 변을 봅니다. 횟수는 줄어서 하루 1-2번
(분유를 먹고있어요.)
"황금빛~~"책에 소화가 안될때 푸른변을 볼수 있다해서 질문드립니다.
갑자기 분유에서 오곡가루미음으로 넘어가도 무리가 없는지...
변이 안좋은 상태에서 과일녹즙에 산야초효소를 넣어도 괜찮을지???
병이 없는 상태에서 시작했더라면, 좀더 용기있게 했을텐데,,,
첫아이같지않게 변에서부터 심장까지 큰일을 가지고 시작하려니...
이책저책 몇독을해도 한참을 읽은것 또 읽고 또 궁금해지고
조심스러워 지네요. 아이의 내외적으로 살이 차올라야만 된다하니,,
설사때문에 병원엘가도 다 정상변이라하는데... 제 마음은....
아닐텐데... 아닐텐데... 아닌것 같은데.. 이 생각만 자꾸 맴도네요.
아이의 체중이 백일이 다되가는데 5키로를 어렵사리 넘습니다.
병을알기전에 5kg은 시간문제더니, 조금 커지면서 심장에
무리가 간건지 땀도 많이 흘리고, 설사를 거듭하더니 4.5kg으로
줄어서 지금 이제 5kg으로 올라섰습니다.
이번엔 큰아이 감기에 같이 반응을 보이는데..
가래기침에 콧물이 약간 비치네요..
창원에서 가현,주희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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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
당근즙을 살짝 끓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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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래 |
마음이 조심스러우시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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