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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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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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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임신중에 수영 어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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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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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rye(이강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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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4-26 오후 11:3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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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6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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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저는 그런 걱정 안하고 그냥 마지막 달 까지 수영장 쿠폰 끊어서 자유수영 없는 점심시간에 30분가량 그냥 팔벌리고 쿵쿵 걸어 다녔어요.
아니 콩~~콩 살짝 살짝 뛰었어요.
그러다가 힘이 좀 있을때는 평영정도로.....
키판 잡고 물장구도 치고....
쌍둥이처럼 부른 배를 9개월까지 수영장을 다녔으니 조금 심했나요?
그래도 별로 안 힘들던데요....
오히려 그래서인지 울애기는 일반 욕조에서 제가 목만 부축하고 뉘여서 한달째부터 수영시켜도 별로 거부반응 없이 잘 놀더군요.
구소련에서는 수영선수끼리 결혼시켜 수중분만으로 수영선수를 키웠다고도 들었어요.
다만 임신초기에는 유산의 위험이 있으니 조심하셔야겠지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임신기간...
수영말고도 할일이 아주 아주 많은거 아시지요?
하루 하루 고궁 산책하는것도 좋은 태교....
이즘 꽃들도 너무 곱고....나무색깔도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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