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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풍진항체가 없데서 걱정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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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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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복록(권복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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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4-24 오후 7: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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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2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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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때도 없었나봐요. 몰랐거든요.
둘째도 풍진 항체가 없는데요.
마음을 편히 갖다가도 첫째가 감기 걸리거나 피부에 뭐가 나거나 하면 나한테 옮는건 아닌가 너무 걱정돼요.
어젠 아이 얼굴에 발진같은게 처음 났어요. 2~3일 지나서 오늘은 거의 없어졌는데요. 소아과를 갔더니 풍진은 증상이 확실치 않아 뭐라 딱 정확히는 말 못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종합병원가서 피검사 해놓고는 왔어요.
아이한테 제가 옮을경우 뱃속 아기는 거의 기형이라는데 너무 걱정되요.
자연의 힘으로 병이 낫느다 책에서 보면 감잎차등을 충분히 먹으면 괜찮다고 써있는데 그래도 너무 두려워요.
어쩜 좋을까요?
대부분의 산모들은 항체가 있다는데 저는 왜 없어서.... 이런...
아무래도 몇주후에 풍진검사를 산부인과가서 해봐야겠어요.
제가 아는 어떤 산모는 두번이나 임신중 풍진에 감염되어서 유산을 했데요. 또, 누군 실제로 아이를 낳는데 눈에 종양같은게 있어서 수술을 했다하고요.
걱정이에요. 어쩜 좋나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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