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저의아가도 입원했었어요... |
|
| 이름
|
freebut(이경숙)
|
날짜 |
2003-04-23 오후 10:30:00 |
|
| 조회수 |
635 |
파일
|
-
|
|
저의아가도 생후4일만에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조리원에서 황달이 심하다고 병원에 가보라고 권했는데,가보니
수치가 높아서 입원을 시켜야 한다고 하더라구요.수치내려가면
금방퇴원된다고,그런데...
그게 장기 입원이 됐습니다.왜냐구요.장염이 돌았는데, 옮은거죠.
몸무게 빠지고,탈수현상있구,아가작은데다 뭐검사할꺼는 많다고
하고,조리원에서 거의 매일 병원에 다녀야해서 결국 몸조리를 못했
지만요.12일이 넘어서는 제가 도저히 안되겠어서요.
강제퇴원시켰어요.각서를 쓰고 데려가라고 하더군요.어리니까?
혹시 책임못진다구요.결국 퇴원을시켰습니다.
집에와서깨끗하게 해주고요.자연요법으로 약도 전혀 먹이지 않았어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거 같아서요.많이 안아주구요.
감잎차도 열심히 먹이고,엄마의 굳은 의지로 저희 아가는 2틀만에
정말로 설사도 멈추고 좋아졌어요.
진작에 퇴원을 시킬것을 너무 병원을 믿지마세요.엄마가 믿음을 아가
에게 주시고 믿음으로 행하시면 큰병이 아니고서는 엄마품이 젤인거 같아요.
맘이 너무 아프죠.저도 첨엔 몇일을 병원에 다녀오고나서는 맨날 울었네요.힘내세요.아가는 우리들 보다몇배는 힘들텐데요.
아가랑 엄마랑 모두 화이팅^**^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