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너무 힘이드네요. |
|
| 이름
|
chery489(강민주)
|
날짜 |
2004-06-05 오후 12:29:53 |
|
| 조회수 |
226 |
파일
|
-
|
|
울신랑두 저 임신했을때 임신에 대해서 잘 모르고 어떻게 해줘야 될지 모르더라구요
죽 자기 하던데로만 하더군요
tv보구 게임하구..
저는 임신하구 여러가지 신경두 쓰이구 생활이 바뀌던데..
마니 억울했져 너무 무심한것 같기두 하구.. 우울해서 울기두 마니 울고
근데 남자들은 임신에 대해서 잘 모르는것 같아요
두꺼운 백과사전같은 임신육아책은 보라구 해두 아예 질겁을 하구 인상부터 쓰구요
근데 "남편과 함께하는 태교데이트" 라는 책을 선물 받아서 읽구 화장실에 놔뒀는데요
울신랑이 그걸 읽구 조금씩 달라지더라구요 관심두 가지구..
이런게 안좋다는둥 이런걸 해야 좋다는둥(여행같은것)
저두 마니 놀랬지만 모르는척.. " 어 그래?" 하면서 따랐죠
이책은 정말 쉽게 읽을수 있는책이더라구요
저두 잼있게 봤구요
님두 한번 시도해보세요
근데 인터넷 서점에는 품절된곳이 많더군요
사용후기 보시구 사셔두 되구요
저는 아기 낳은지 45일 됐는데요
뱃속에 아기 가졌을때랑 낳았을때 신랑은 정말 180도로 틀려지더라구요
하지만 tv나 게임 좋아하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그래두 아기 봐주면서 하니깐 전 그런데로 만족해요^^*
님두 힘내시구 즐건 태교하세요
우울하면 아기한테 마니 안좋아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