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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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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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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너무 힘이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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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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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imyunmi(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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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6-04 오후 10:5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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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2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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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왔어요. 오늘은 무지 화나가 나서요.
저는 막내로 태어나 살아왔습니다. 그리구 저희 집에서는
아주 귀한 딸입니다. 근데 아무렇게나 해도 돼야구요.
반찬 못하면 사람도 아닌가요? 아우 죄인 이라고 광고를 합니다.
며누리라 자기네 애기를 가졌으면 더욱 잘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자기 마누라는 봉인가봐요. 아니 제가 먼저 흠을 보고 말을
했으면 몰라요. 근데 먼저 흠을 봐요. 자지가 책임줘야되고 실수를
했더라도 감싸주고 위로 해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아니 어떻게 헐뜬을 수 있을까요. 제가 그랬다면요, 할말 말아요.
아직 철이 안들었다 그래도 어떻게 그렇 수 있는지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어떻게 예비 아빠가 게임에만 집중하고 텔레비전에만 빠질 수 있어요. 아무리 철이 안들었다해도 너무한거 아닌니까?
색각 자체를 안하는 것 같아요. 태교가 뭔지도 모르고 목적도모르고
아무것도 몰라요. 저는 가면 갈수록 힘만 드네요. 남자들이란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자존심이 밥먹여주나요? 아님 자존심이 돈을 준단니까?
왜 이기주의로 가득차서 사람 힘만 들게하는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길을 들여야 할지 모르겠네요. 저는 하루하루가 살기 싫어진니다.
그나마 애기 때문에 웃고 사는거지 사는 이유 없어요.저의 소원이 내
아이를 낳아서 예쁘게 키우는게 소원이였거든요.
근데 이런것은 아니예요. 사람이 다 똑같을 수는 없지만 이기주의자는
정말로 싫습니다. 특히 자기 중심말이예요.
그냥 다 때려 죽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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