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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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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x-ray 촬영을 해야한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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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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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key(김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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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4-20 오후 11:4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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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6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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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을 자세히는 모르지만, 산모가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크게 두려워 하지 않았으면 해요. 저의 경우 임신 중 촬영을 두번이나 했거든요.
처음 촬영을 정말 임신인지 모르고 했고 더욱이 수술까지 했어요. 임신이 의심된다는 말에 임산부들에게는 방사선을 가리는 판을 대고 촬영을 하잖아요. 수술의 경우는 임신 반응이 안나타나서 그냥 진행했는데 수술한 다음날 임신반응이 나타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났죠. 처음에는 불안했는데 전 아이를 믿었고, 긍정적으로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또 양수파수가 되면서 수술을 고려해야할 상황이 되어서 또 촬영을 했어요. 그런데.....아이는 조산아이기는 해도 건강해요. 엄마의 마음을 아는지 순하게 놀기도 하고요. 정말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아이를 격려해주면서 엄마가 힘을 내셨으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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