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출산했습니다....... |
|
| 이름
|
franca28(권현진)
|
날짜 |
2003-04-17 오후 4:33:27 |
|
| 조회수 |
874 |
파일
|
-
|
|
4월14일 둘째 vbac성공했습니다....(아~자연분만이 이런거군요^^~~)
유도분만 약 2알 먹고 다행히 진행이 빨라서 4시간 반만에 낳았는데...
(가벼운 진통까지하면 6시간..정도)
한가지 아쉬운건여.....진행이 거의 되었을때(약 70~80%)아가 심박동수가 떨어지더라구요..해서 저 산소 마스크쓰고 출산했는데 울지않는거예요....... 아가가 힘들어한다고하더라구여....꽁꽁 앓는 소리를 내더라구요.....해서 바로 인큐베이터에 몇시간 들어갔다 나왔답니다...
잉~~그렇게 원했던 100분 나체요법을 못했어여...만 이틀동안 물도 많이 먹지않고 잠만자서 태변을 별루 많이 보지않은것같아 걱정입니다..
어제 밤에 젖을 물리니깐 좀 빨더라구여....오늘 퇴원해서 젖한번 또 먹고 자네요....태변을 언제까지 눌까여??
1..태변을 더 뺄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젖을 더있다가 먹일걸그랬나여?)
2..약간의 황달끼.괜찮겠죠?(병원에선 분유먹이라는데..)
3..100분나체요법을 못했어도 풍욕 꾸준히 해주면 비슷한 효과 볼 수 있을까여??
^^~조금은 아쉬어도 제왕절개후 자연분만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넘 좋네요 !!! 수수팥떡여러분 도움이 정말 컸습니다....넘 감사하구여..끝까지 포기하지 않은게 잘한거같아여...
(--) (__) |
|
|
- 김미진(2003-04-17):
축하합니다!저도 브이백 꼭 하고픈데 여긴 중소도시라 브이백해주는 병원이 없네요!정말 너무 축하드려요! 
- 이정희(2003-04-18):
정말 좋겠어요... 부럽습니다... 아... 저두 꼭 자연분만하고 싶은데 제가 아이낳을 병원 역시 중소도시라 브이백이 어렵지 싶습니다... ㅠ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