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이해가 갑니다 |
|
| 이름
|
qamar(채윤경)
|
날짜 |
2005-04-18 오후 5:49:06 |
|
| 조회수 |
4802 |
파일
|
-
|
|
아기가 처음으로 아토피끼가 보이면 엄마는 엄청당황을 하고 이것저것 다해보고 싶어집니다.
물론 저두 그랬구요. 후후
아토피에 좋다는 진드기이불(뉴스에서 아니라고 하더군요)부터 스팀청소기 등등... 그래도 저는 수수팥떡싸이트를 아이가 아토피 현상보이기전에 보았거든요.
그래서 그정도에서 그치고 해맑은 피부 책 사읽고 풍욕, 냉온욕 하구요, 감입차 유제, 엽록소 유제, 그리고 먹거리단속해서 많이 좋아 졌어요.
그러다가 아기의 상태가 많이 좋아지니 엄마가 방심을 하게되고, 직장일을 하다보니 피곤하다는 핑계로 게을러 져서 풍욕도 냉온욕도 거의 못하고, 한달에 2~3번 온천갔다오고 유기농매장에서 산 아토피 로션 발라주고 그러다, 봄이 되니 이 끈질긴 아토피놈이 다시 기승을 부려요.
음식 단속을 잘했어야 했는데, 엄마가 원체 인스턴트를 좋아하다보니, 아기한테 약간씩 흘러들어가고, 아빠는 육식을 좋아하니, 고기도 먹고...
아토피는 치유가 아니라 면역력을 길러주는 것이라 했는데....후회됩니다. 다시 시작하려구요. 에고에고
저희 딸 22개월이구요, 낮에는 산양유(생유)먹구요, 밤에는 아직 젖먹어요.
우리 지치지 말고 열심히 해보도록 해요.
힘내세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