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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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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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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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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요즘 너무 힘이드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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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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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990102(김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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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6-02 오전 12:2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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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2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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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돌이 못되서 조금씩 발병한것이 지금 38개월..
제가 아토피를 너무 만만히 봤네여..
한방에서 양방 다시 한방 다시 양방 ..
이번에 정말 한방쪽에다 맡기고 치료한지 1달이 조금 넘었어요..
이것저것 좋다는 것은 많이 들리지만 어떤걸 해야 잘하나 싶어 맨날
망설이기만 했네여..
숯찜질이나 온천욕이 좋다는 생각에 시골로 보낸지 10일..
한약이랑 여러가지것을 싸서 보냈는데 더 심해지기만 하구.
급한나머지 피부과를 데리고 간 울 엄마.
의사샘이 애를 학대시킨다고 야단맞았다며 나한테 그러는데..
정말 나도 어떻게 해야하나..
애는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정말 눈물이 나서 미치겠네여..
4살인데 반바지도 잘 안입으려고 하구.
자기 입으로 과자는 안되요 아토피에여,,그러구.
잘먹고 씩씩하구 뭐하나 나물날때 없는데..
나도 너무 보고싶구.
애도 엄마가 보고싶어 더 스트레스 받아 심해진거 같기도 하구..
그래서 오늘 새벽 신랑이 데려온다네여..
초심으로 돌아가 첨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맘으로 열심히 해볼려구요.
많은 조언 부탁드릴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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