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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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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봄이 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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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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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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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4-04 오후 4: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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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6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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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를 앓고 있는 우리 아가도 정말 건강해지기는 할런지..
마음이 불안하고 힘들고,,,,그런 마음때문에 우울하고 힘드신 거죠
남편과 충분히 이야기 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얻으시면 덜 힘들텐데...
음식을 바꾸는 것이 중요한데
남편이 적극 도와줘야 하거든요
유기농으로만 차려도 맛나게 먹어주고
그래야 큰 아이가 저절로 따라 먹게 되고
퇴근길에 이상한 것 사오지 않는 것등 도와줄수 있는 것이 많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이 없이 무작정 버티는 것이 아니고
한의원치료를 받고 있고
또 먹거리까지 조심하고 있으니 꼭 좋아질거예요
우리가 아이의 아토피때문에 이런 방법 저런 방법에 다 마음이 가는 것처럼 어머님도 걱정이 되고 답답하시니까,,그런 거라 여기고
섭섭한 마음은 돌아서면 잊으셔요
아직 아가가 어려서 젖을 떼고 나면 먹을 거리의 대책이 서지 않으니
그부분은 흔들리지 마세요
엄마는 그래도 음식 조심하면서 젖을 먹일수 있지만
젖소들은 사료를 먹고 자라고 움직이지못하게 하니 병에 걸려 항생제등에 노출되어있어서 더 안심할수 없답니다
대신 6개월이니까,,
흰쌀 미음을 끓여서 이유식을 시작하고,,,
감잎차도 먹이고
곡식과 채소 과일을 한가지씩 조심조심 이유식을 진행하세요
먹을수 있는 가지수가 많아지고 아가도 크면 점점 괜찮아진답니다
한약도 먹이고 있고
지금처럼 필요할때는 약도 쓰면서
대신 음식은 잘 만들어 먹이는 기본을 지키면 점점 괜찮아질 거예요
젖먹이는 경우는
엄마가 먹거리 철저하게 조심하면서 젖먹이고 필요할때 가끔 약쓰더라도 좋아진 경우가 많았으니 너무 힘빠져 있지 마시고 기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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