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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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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못된 감기와 장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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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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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6742(전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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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4-04 오후 4: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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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5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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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엄마들 감기땜에 다들 고생많으시죠?
저도 울 큰애를 나름대로 병원안가고 열심히 키운다고 했는데 올해 첨으로 어린이집엘 보냈더니 감기를 달고 사는군요.(5살)
어린이집 가기 전엔 감기며 다른 잔병은 일체 없었거든요.
매실 엑기스를 음료수 마시듯 하고 감잎차 오전에 항상 마시고 된장이며 음식 안가리고 잘 먹었어요.
이번 감기에 열이 무지 나고 목이 부어 말을 못하기에 병원엘 갔더니 열이 38도 정도 인데 해열제 안먹였다고 절 미개인 취급하더군요.
근데 집에서 머리에 두부 찜질 했더니 금새 열이 떨어지고 다시는 열이 오르지 않던걸요. 그리고 족탕도 했구요.
감잎차랑 보리차 계속 먹였더니 열도 떨어지고 콧물도 덜 나고 하는데 웬걸 이젠 계속 물만 먹고 아무것도 안먹네요.
그나마 감기가 다 잡혔구나 했는데 이제는 자제할수 없을정도로 물변을 보고 옷에 묻히기도 하구요 토하기도 하구요. 계속 화장실을 들락거리네요.
이거 장염 맞는거죠?
입맛이 없어서인지 매실 엑기스도 안먹는다고 하고 먹는걸 다 거부하고 배가 자꾸 아프다하는데 어쩌죠?
병원엔 가고 싶지가 않고,... 집에서 할수 있는 다른 방법이 없을 까요?
겨자 찜질 하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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