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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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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먹거리 조심 그리고 죽염수 톡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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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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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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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4-03 오후 12:4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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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0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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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이 도돌이가 돋는 이유는 아주 여러가지라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워낙 예민한 존재이기에 도돌이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기는 힘들다고 하고요, 우선은 땀띠, 태열, 아토피 등을 의심하지요.
저도 임신중 먹거리를 조심하며 노력했는데, 생후 1개월경 아기에게 태열이 나타나 너무 속상하고, 억울한 마음이 들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임신전 저의 식생활이나 생활습관 들을 돌이켜 보니 반성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심하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원망스러운 맘을 접었었습니다.
지금 먹거리 조심하며 젖 먹이고 계신건가요?
아기를 세심하게 지켜보며 돌보는 것은 중요하지만,
작은 반응들에 엄마가 일희일비하며 불안해하지는 마세요.
엄마의 불안함이 아기에게 그대로 전해진답니다.
우선은 먹거리 조심하며 젖먹이는데 집중하시고요,
감잎차와 죽염수로 수시로 톡톡해주고, 유제도 만들어 발라주세요.
태열이라면 돌 정도 되어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돌이 외에 다른 반응이 없다면 우선 위와 같이 처치해주며 지켜보시고요, 열이나 설사 등이 동반된다면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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