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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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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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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큰 형님이 미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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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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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ng1102(신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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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4-02 오후 10:0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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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7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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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워도 어떻게 저렁게 가지 얄미 울수가 잇을까요
어찌 하면 좋을 까요 너무 속상해요
집에서 놀고만 게시는 형님은 아무 일도 하지 않으려 하고
모든 일은 제가 다 해야 하니 너무 너무 속상합니다
집안 이야기는 다 할수 없지만 너무 너무 얄밉습니다
큰 며느리라고 위신은 세워 달라하고 하는 일은 없고....
정말 제가 큰 며느리이고 싶숩니다
저는 신랑도 잘 못해주고 일도 매일 하고 쉬는 날도 없이 장사 하는데
저는 무슨 일 복이 이렇게 많은 걸까요
모든 사람들이 제게 강요만 합니다
저는 신랑도 싫어요
시댁 식구들도 싫어요
제가 어떻게 해야 마음이 행복 해질까요
저는 항상 손해 본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듭니다 모든 일에서.....
누구 에게 속 터 놓고 이야기 할곳도 없고 답답합니다
친정 식구들에게는 속상할까봐 이야기를 못하겠고
친구에게는 자존심이 상해서 못하고 마음이 답답 합니다
요즘은 매일 같이 술을 마시고 잡니다 술을 안마시면 잠이 안옵니다
제가 요전에 조카를 데리고 잇게 되엇다고 글 남긴 사람입니다
답장 고마워 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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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혜(2005-04-04):
얼마나 속상하면 여기다가 마음을 풀었을까요? 무슨 사연인지 궁금하지만, 뭐라 해 줄 말이 없어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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