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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이제 104일된 아기입니다. 이건 뭘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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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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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xop(한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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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4-02 오후 8:3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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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8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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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연이 엄마입니다.
제가 답답하고 겁나고 불안해서 글을 올릴 때 마다 답글로 위로해주시고 성심껏 대답해 주신 신라영님께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처음에요.
생후 1개월일때 빨간 도돌이가 이마와 머리에 특히 심했고 양볼에도 약간 있었습니다. 이 도돌이는 2주만에 없어졌습니다.
이때는 죽염수와 유제를 쓰지 않았습니다
생후 3개월, 즉 백일이 되기 2주전에는 양볼이 너무 심해서 진물도 나고 너무 불안했었습니다.
이때는 죽염수로 톡톡해주고 감입차유제로 하루 3번정도 발라주었습니다. 이 도돌이도 2주뒤에는 사라졌습니다.
지금 102일때부터는 양볼, 그러니까 볼 전체가 아니라 귀부분과 귀와 연결된 양볼에 하얗게 각질이 일고 빨갛게 돋아났습니다.
계속 죽염수로 톡톡해주고 감입차유제로 바르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얼굴에 돌아가면서 도돌이가 나는 걸까요?
그리고,
발바닥 중간에 도돌이(태열보다는 약간 아주약간 큽니다)가 생겼는데 불집이 잡혀있는 것처럼 생겼구요,
가슴에도 2개 있습니다.
집안에 벌레가 생길걸까요? 아님 태열인가요?
아기는 발바닥에 땀이 많이 나구요, 요즘 외출을 하면서 양말에 두툼한 양말까지 신겼습니다.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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