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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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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엄마가 많이 드시고, 몸도 맘도 편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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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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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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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4-02 오후 6:3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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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6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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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잘 챙겨드시고, 잠도 푹자야 젖 양이 는답니다.
입맛이 없더라도 사랑스런 아기 얼굴 보며 한숟갈이라도 더 드세요.
혹 우울한 일이나 맘이 심란한 일이 있더라도 마음 한켠데 밀어두고 아기만 생각하세요.
엄마가 울적해하고, 스트레스받고 하면 젖 양도 줄고,
아기도 불안해하게 되니까요.
이제 돌 지나면 엄마젖은 간식이자 놀잇감, 정서적 위안을 위한 것이되니까 좀 더 노력해서 남은기간 열심히 젖 먹이세요.
이유식을 좀 늦게 시작하셨나봐요....
이유식을 5~6개월 정도 시작했다면 이제 묽은 죽을 꽤 먹을텐데요...
저는 일을해서 아기 만8개월 때부터는 낮에는 죽과 우리콩 두유만 먹였거든요. 젖은 아침, 저녁으로만 빨리고요...
아기 소화력 봐가며 서서히 이유식 양 늘려가면 젖 양을 그리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꺼에요...
아기 변과 피부반응 봐가며 서서히 이유식 양을 늘려가세요...
지금은 힘들지만 아이가 크면 그때 내가 젖 오래 먹이길 잘했다 싶을때가 있을꺼에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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