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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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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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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엄마가 함께 생활하는 것이 아니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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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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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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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3-30 오전 11:2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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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3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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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노력만으로는 힘들거예요
남편과 충분히 이야기를 하여
세돌전 어린 시기에 음식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과자 음료수 빵 같은 인스턴트 음식의 문제점을 공유하시면
어머님께 부탁드리기가 수월하답니다
아가 봐주시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리저리 참견하는 것 같아 말씀드리기가 어려울텐데
남편과 그 문제가 해결되면
어머님집에 갈때도 과일을 사가지고 가시거나,,,
고무마등을 쪄달라고 하시는 등 남편이 나서서 분위기를 바꾸면 한결 말씀드리기가 쉬울거예요
어르신들이라서 나물이며 된장찌게며 식생활은 잘 하고 계실테니
생선도 주시고,,나물도 먹여달라 말씀드리세요^^
일주일에 이틀 데리고 있을때만이라도
외식등을 하지 말고
집에서 채소위주로 만들어 먹이는 것도 좋습니다
아가는 당근도 다지고 브로콜리도 다지고 해서 참기름 소금간 하여 주먹밥만들어 주고
어른들 밥상도 채소를 풍성하게 놓고 먹다보면 아이는 어른들 식성을 따라온답니다(그러니 남편의동의가 꼭 필요하겠죠^^)
아이와 함께 당근도 깎고 자르고,,,양상추도 뜯어보게 하고
무도 나박나박 썰어 국도 끓이는 등
도마를 낮춰서 아이가 보게 하면서(차차 요리 과정에 참여시키고)
맛있게 만들어 먹이면 점점 채소를 잘 먹는 아가로 자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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