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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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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가가 어서 나아지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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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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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mo(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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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6-01 오후 3:56: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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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3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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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가가 아프니 엄마 마음이 너무 아프시겠어요....
몸조리해야 할때인데 아가 찾아 병원 다니랴, 흐르는 젖 짜내랴 엄마 고생이 크시겠어요. 힘내시고요, 아가가 어서 나아 엄마품에 안겨 따뜻한 젖 먹이길 빕니다.
우선은 아가가 병원에 있는 상태니까 병원의 처방을 따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특수분유를 먹이거나 의사선생님이 권하시는대로 하시고요,,,
퇴원하면 찹쌀을 불렸다 갈아 미음을 쑤어 윗물을 조금씩 떠 먹이세요.
그리고 엄마도 찰밥과 미역국을 넉넉히 드세요....그러면서 젖을 먹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가가 분유 알러지가 있으니 엄마 젖을 먹이는게 최선일 것 같고요, 모유를 먹고 살이 빠진 것이 장에 염증이 있어서 그런 것인지, 아가가 모유를 소화 흡수하지 못할 정도로 약해서 그런건지 한번 병원에 여쭤보시면 좋겠습니다.
특수 분유는 좀 다르지만, 일반분유보다는 모유가 훨씬 소화 흡수가 잘 됩니다.
그러니 지금 시간 맞춰 젖을 짜면서 가능하면 아가가 퇴원 후 젖을 먹을 수 있도록 준비를 해주세요....
아가가 어서 나아 따뜻한 햇볕에 엄마랑 같이 일광욕도 하고, 산책도 할 수 있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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